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/팀 특징 (문단 편집) == 팬덤 성향 == 주요 팬 베이스는 연고지인 [[인천광역시]]와[* 인천 연고지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던 창단 초창기에는 지역민들에게도 찬밥대우를 받는 비인기 구단이었다. 그러나 구단 측에서 지역 친화적 마케팅을 꾸준히 펴 나가고 성적 또한 꾸준히 좋아지면서 팬들의 시각도 달라졌다. 충청과 호남 출신 인구가 많이 섞여 있기에 부산의 [[롯데 자이언츠]]처럼 인천시민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현재 인천에서는 가장 압도적 지지를 받는 구단이 SK다.] 인천 주변의 [[부천시]][* 부천시는 최근 들어 근처에 [[고척 스카이돔]]이 인접해 있는 [[키움 히어로즈]]와 팬덤이 조금씩 나뉘었지만, 그래도 SK 와이번스의 팬이 더 많다. 여전히 [[인천 SK행복드림구장]]은 부천에서 가까운 데다가 [[쌍방울 레이더스|쌍방울]] 시절부터 팬들이 많았기 때문. 또한 [[수도권 전철 1호선]]과 [[서울 도시철도 7호선]]이 인천까지 다니기 때문에 교통편도 문제가 없다.], [[시흥시]][* [[2012년]] [[수도권 전철 수인선|수인선]], [[2018년]] [[수도권 전철 서해선|서해선]] 개통으로 접근성이 나아지고 있다.], [[안산시]][* [[김광현]]의 고향이며 [[시흥시]]와 마찬가지로 [[수도권 전철 수인선|수인선]] 개통으로 야구장과의 접근이 수월해졌다.], [[김포시]][* [[인천 도시철도 2호선]]이 개통되면서 검단 지역을 통해서 접근하기가 쉬워졌다.] 일대이며, 서울에도 [[경인선]] 라인의 [[구로구]], [[영등포구]], [[금천구]]를 중심으로 작게나마 팬층이 존재했지만 이후 지리적으로 더 가까운 히어로즈 팬덤으로 다소 많이 넘어간 듯 보인다. [[광명시]] 야구팬들도 이와 같은 이유로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. 그러나, [[서울특별시]]의 [[송파구]]와 인근의 [[강동구]], [[성남시]]에도 [[LG 트윈스]]와 [[두산 베어스]]가 있지만 [[서울 SK 나이츠|형제 농구단]]과 [[SK그룹|모기업]]의 힘으로 [[SK스포츠]]단의 팬이 있는 편이다. 모기업인 [[SK그룹]]과 프리미엄 스폰서인 [[SK텔레콤]]의 힘 덕분에 연고지가 아닌 지역에도 팬들이 꽤 있다. 특히 전통의 서울 연고팀 [[LG 트윈스]]와 [[두산 베어스]]가 점령한 [[서울특별시]]의 [[송파구]]와 인근의 [[성남시]] 등 서울 동부권에도 SK를 응원하는 팬들이 숨어있다. 서울 동부권의 경우 [[KBL]]의 스포테인먼트로 신 흥행구단으로 등극한 형제 농구단 [[서울 SK 나이츠]]의 팬들이 모기업을 따라 SK 와이번스의 팬이 되는 경우가 있는 편이다. 실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서울 잠실야구장의 응원석 한쪽은 SK그룹 고유색인 붉은색으로 채워진다.[* 물론 서울에 거주하는 팬들이 잠실 3루석을 전부 채울 정도로 많지는 않다. 대부분은 서울과 이동이 용이한 [[인천광역시]] 거주 홈팬들의 원정 직관이다. SK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관람하기도 한다.] 또 [[경기도]] [[이천시]]는 [[SK하이닉스]] 공장의 영향으로 SK를 응원하는 팬들이 상당수다. 또한 인천광역시 관내 [[인하대학교]]와 [[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]]에도 팬이 많이 있는 편이다. 2013년에는 문학구장에서 '연세대학교의 날' 등 대학과 제휴해 특별행사를 많이 개최하기도. [[https://wyvernsstory.tistory.com/entry/%EA%B3%B5%EA%B0%90%E5%85%B1%E6%84%9F-W-%EC%95%BC%EA%B5%AC%EB%A1%9C-%ED%95%98%EB%82%98%EB%90%9C-%EC%97%B0%EC%84%B8%EB%8C%80%ED%95%99%EA%B5%90%EC%9D%98-%EB%82%A0|#]] 그리고 흥미롭게도 인천과는 한참 먼 [[전주시]]와 [[군산시]] 등 [[전라북도|전북]] 지역에도 [[http://sports.donga.com/life_view/3/01/20100719/29986704/3|은근히 팬이 많'''았'''던 때가 있었다.]] 이는 2000년 와이번스 창단 당시 주축 선수들을 막 해체된 [[쌍방울 레이더스]]의 선수들로 구성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. 살펴보면 [[최태원(야구)|최태원]], [[조원우(야구)|조원우]], [[김기태(1969)|김기태]], [[김원형]], [[박경완]], [[조규제]], [[이진영]] 등 과거 [[쌍방울 레이더스|쌍방울]]을 빛냈던 선수들이 SK의 초창기 시절에도 꾸준히 활약했으며 [[이승호(1981)|이승호]],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(이상 [[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|군산상고]]), [[박정권]], [[신승현]], [[최경철]](이상 [[전주고등학교 야구부|전주고]]) 등 [[쌍방울 레이더스]]가 지명한 전북지역 고교선수 출신이나 선수들 또한 은근히 많은 편이었기 때문이다. 다만 시대가 흐르면서 [[쌍방울 레이더스]]가 지명했거나 신고선수로 영입했던 선수는 2019년 은퇴한 [[박정권]]을 마지막으로 모두 사라졌다. [[한국프로야구/2000년/신인드래프트|2000년 드래프트 지명자]] 중에서 1차 지명자였던 [[이승호(1981)|이승호]]는 팀의 암흑기 시절 에이스로 활약하다 4년간 [[롯데 자이언츠|부산]]·[[NC 다이노스|경남]]팀을 돌았고 2016년 SK로 돌아왔지만 과거의 영광을 다시는 보여주지 못하고 은퇴했다. 2라운드 픽이었던 [[엄정욱]]은 2000년대 초중반 광속구를 뿌리며 성공하는 듯 했지만 결국 2015년 시즌 후 조용히 은퇴해 유소년 야구 지도자가 되었고 11라운드 픽이었던 [[신승현|김명완]]도 한때는 SK의 에이스로 활약하다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고 2017년 시즌 후 조용히 은퇴했다. 지명선수 외에는 신고선수로 들어와 꾸준히 SK에서 뛰었던 [[조동화]]와 SK에서 시작과 끝을 같이 한 [[이대수]]가 있었는데 둘 다 2018년 시즌 후 은퇴했다. 그리고 [[쌍방울 레이더스]]의 유니폼을 실제로 입고 뛰었던 마지막 현역 선수 [[한국프로야구/1999년/신인드래프트|1999년 1차 지명자]] [[이진영]]도 2018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. 그리고 무엇보다 더 이상 군산을 비롯한 전라북도 일대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으면서 전북지역 팬의 열기도 사실상 희미해졌다고 볼 수 있다. [[쌍방울 레이더스]]가 해체된 지도 20년이 넘었고 쌍방울에서 뛰었던 현역 선수도 [[이진영]]의 은퇴를 끝으로 모두 사라졌다. 더구나 시간이 흐르면서 끝까지 쌍방울을 응원하던 팬들도 현재는 대부분 같은 호남 연고팀인 [[KIA 타이거즈]]나 지리적으로 가까운[* 전주↔광주, 전주↔대전의 거리는 대전이 조금 더 짧다. 실제로 전주 야구장을 기준으로 자동차를 운행한다고 봤을 때 [[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]]까지 거리보다 [[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]]까지 거리가 조금 더 가깝다.] [[한화 이글스]] 팬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쌍방울의 향수 때문에 현재 와이번스를 응원하는 팬들의 숫자는 많이 줄었다. 심지어는 [[롯데 자이언츠]]의 간판으로 알려진 팀의 초대 [[강병철]] 감독과 외부 첫 FA 영입의 [[김민재(내야수)|김민재]] 선수의 출신인[* [[김민재(내야수)|김민재]]를 따라 SK팬이 된 이들 중 다수는 여성 팬들이다. 현역 시절 김민재의 부산지역 여성 팬덤이 꽤 막강했다고 전해진다.] [[부산광역시]]에도 소수의 팬이 있는 편이다. 그래도, 전국에서 [[SK그룹]]을 조금 알고 있는 팬들은 가끔씩 어웨이에서도 응원을 해주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